블록체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들이 성장하면서 관련 기술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첨단 기술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기업 간 기술 협약을 체결하는 등 스타트업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 금천구가 ‘2026년 지(G)밸리 인공지능 스마트워크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실제 업무 과제를 4시간 만에 해결하는 실전 경진대회로,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와 에이아이스마트워크허브(AISH), 동양미래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금천구상공회, 한국소프트웨어 인재개발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활용 스마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인공지능 스마트워크 교육과 연계한 것이 이번 대회의 특징이다.
스마트워크 교육이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스마트워크 교육 과정을 이수한 1~12기의 수료생이 참석해 단순 교육을 넘어선 통합적인 프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지(G)밸리 기업인과, 회원사, 협력 기업도 참여해 총 15개 팀, 약 100명이 인공지능 실무 역량을 겨루었다. 참가자들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제안서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능력 평가를 수행했다.
단체전에서는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과 발표 역량을, 개인전에서는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실무 활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인공지능 스마트워크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용 사례를 확산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기업과 대학,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산·학·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지(G)밸리 기업의 인공지능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기업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은 물론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G)밸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스마트워크 생태계로 키워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